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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턱 자가진단 의심된다면 체크해보자



턱이 뒤로 빠져있거나 길이가 짧은 경우

"무턱" 이라고 말하는데요.


무턱인 경우 치아가 더 튀어나와 보이고

마치 턱이 없는 듯한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에

심미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데요.


특히 무턱과 돌출입의 구분이 정말 중요합니다.

얼굴의 모습은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

치료 방법이 확연히 달라지기 때문에

적합한 치료방법을 찾기 위해선 무턱 자가진단을 통해

혹은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해봐야 하죠.





내 턱이 무턱인지 궁금한 경우 혹은 의심되는 경우

무턱 자가진단을 통해 스스로 진단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.


무턱 자가진단 방법 살펴보자.


1. 정면에서 봤을 때 아래 턱이 작아 보이는 경우

2. 측면에서 봤을 대 목선이 짧아 보이고 얼굴이 볼록해 보이는 경우

3. 아래턱이 뒤로 들어가고 앞니가 돌출되어 보이는 경우

4. 나이에 맞지 않게 너무 어려보이는 경우

5. 입을 다물었을 때 아래턱 끝 피부가 울퉁불퉁 해지는 경우





무턱인 경우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

그냥 방치해도 되긴 하지만 미의 기준이 높아지는 시대에서

개인이 콤플렉스로 느끼거나 고민이 된다면

치료 및 시술적인 방법을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.


가장 간편한 시술 방법으로는 보톡스, 필러 시술이 있고

수술적인 방법으론 보형물 삽입 및 양악수술 등이 있습니다.

또한 치료가 필요하다면 교정이 필요할 수도 있죠.





이렇게 무턱의 경우 다양한 치료방법이 존재하고

턱의 상태에 따라 그 치료방법이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만큼

의료진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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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5-16 16:5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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