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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오는날 습기제거 방법 너무 간단해:)
여름철 가장 걱정되는 부분 중 하나 습기인데요.
여름이 오면 장마철도 오기 마련이죠~
비오는날 마다 집안에 꽉꽉 차있는 습기 때문에
냄새도 나고 곰팡이도 피고..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.
오늘은 에어컨, 제습기가 따로 없어도
비오는날 습기제거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!
아주 간단하니, 지금부터 주목해 주세요. ^^
비오는날 습기제거 방법 01. 원두찌꺼기
집에서 커피를 직접 내려드실 때 남는 원두찌꺼기로
비오는날 습기를 제거해 줄 수 있는데요.
★커피집에서 원두찌꺼기를 달라고 하면 주니까 하나씩 얻어오세요!
★잘 말린 원두찌꺼기를 햇빛에 오래 건조한 다음 사용하는게 더 좋아요!
원두찌꺼기를 담은 컵을 냉장고나 신발장, 옷장 안에 넣어주면
습기제거와 함께 쾌쾌한 냄새까지 제거할 수 있답니다. ^^
비오는날 습기제거 방법 02. 신문지 or 굵은소금
눅눅한 옷장과 서랍장 등 바닥 부분에 신문지를 깔아놓으시면
방충효과와 함께 습기제거에 도움이 된답니다.
또한 굵은소금을 큰 용기나 페트병에 담은 뒤 넣어주셔도 좋은데요.
소금이 습기를 많이 먹은 경우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돌려
건조한 뒤 다시 재사용 해도 된다는 사실!!
비오는날 습기제거 방법 03. 숯 or 향초
집 안에 숯을 두거나 향초를 키는 것도 습기제거에 도움이 되는데요.
특히나 숯은 공기 중에 있는 습기를 빨아들이고
반대로 낮으면 방출해 스스로 습도를 높이는 습도 조절 기능이 있답니다.
★하지만 방 습기를 잡기 위해선 1~2kg 정도 있어야 효과가 있다는 사실!
또한 숯은 3개월에 한번씩 말린 후 다시 사용할 수 있어요.
그리고, 습기를 없애려고 보일러를 키는 경우가 있죠?
이런 경우 오히려 곰팡이를 생기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
차라리 선풍기를 틀어 공기를 순환시키는 것이 좋답니다. ^^
오늘 초간단! 비오는날 습기제거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.
습기제거제가 없어도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인 만큼,
이젠 습기걱정 없이 간편하게 관리해 봐요~~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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